뉴저지 주에서 보내는 휴가
뉴욕시와 필라델피아 사이에 자리 잡은 뉴저지는 매력적인 작은 마을과 해변 바, 미국 독립 전쟁 재연 행사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수 마일의 하이킹 코스를 따라 걷고, 대서양에서 뛰어노는 고래를 구경하고, 덜 붐비는 곳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감상해 보세요. 뉴저지에서는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뉴저지 주의 인기 여행지
뉴저지 주: 요약 정보
언어
영어
통화
미국 달러($)
표준 시간대
뉴어크 - UTC-5(동부 표준시) 및 UTC-4(동부 일광절약시)
성수기
5월~9월
비수기
1월~3월
뉴저지 주 여행 하이라이트

작은 마을 둘러보기
뉴저지 어디를 가든 그림 같은 마을을 만날 수 있어요. 케이프 메이(Cape May)에서는 진저브레드 트림 장식이 돋보이는 빅토리아 시대 주택들을 구경하고, 몽클레어(Montclair)에서는 수제 보물이 가득한 작은 상점들을 둘러보세요. 호프웰(Hopewell)의 현충일 퍼레이드에는 지역 참전 용사부터 빈티지 존 디어 트랙터까지 모두 등장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프린스턴 대학교에 가보지 못했다면, 지금이 바로 아이비리그의 우아함과 멋진 미술관을 경험할 기회입니다.
역사 재연 감상
뉴저지에서는 역사적인 재연 행사를 꼭 관람해 보세요. 트렌턴 전투(Battles of Trenton)와 몬머스 전투(Monmouth)가 실제로 일어났던 장소에서 재연 행사를 보며 뉴저지의 풍부한 미국 독립 전쟁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12월에는 워싱턴 크로싱 역사 공원(Washington Crossing Historic Park)에서 재연 배우들이 조지 워싱턴의 유명한 델라웨어강 횡단을 재현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어요.
다이너에서 즐기는 식사
뉴저지주는 '다이너의 중심지'라고 불릴 정도로 수백 곳의 다이너가 있는 곳입니다. 저지 시티에 있는 미스 아메리카(Miss America)에서 1940년대 오리지널 부스에 앉아 식사를 하거나, 샤몽(Shamong)에서 사모사를 맛보는 건 어떨까요? 블룸필드에 있는 토니 소프라노의 명소, 홀스텐스(Holsten's)에서 아이스크림을 즐기거나, 빈센트타운 다이너(Vincentown diner)에서 '마일 하이 미트로프'를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뉴저지 주의 즐길 거리

관광 명소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Atlantic City Boardwalk)는 노래와 영화, 보드게임 등 대중문화 속에서 자주 등장한 명소입니다. 전설적인 '저지 데빌(Jersey Devil)'의 고향으로 알려진 파인 배런스(Pine Barrens)는 울창한 숲 속에 유령 마을과 놀라운 생태적 다양성을 품고 있습니다. 프린스턴대학교의 역사적인 건물들은 미국 독립전쟁의 영웅들과 저명한 시인들의 거처였으며, 한때 미국의 임시 수도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해변
뉴저지 해변은 현지에서 '실망할 일 없는 곳'으로 통합니다. 특히 오션 시티(Ocean City's)는 미니 골프 코스와 수상 스포츠, 해변 영화관 등 온 가족이 즐길 거리가 풍성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죠. '저지 쇼어'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시사이드 하이츠(Seaside Heights)의 활기찬 보드워크와 술집들을 방문해 보세요. 한적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자에게는 고요한 분위기의 스프링 레이크(Spring Lake)를 추천합니다.
자연
뉴저지는 특히 남쪽으로 갈수록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미국 최초의 자연 보호 구역인 파인 배런스(Pine Barrens)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캠핑, 카약을 즐겨보세요. 전설 속의 저지 데빌(Jersey Devil)을 만날 수는 없겠지만(네스호 괴물만큼 부끄러움이 많다고 하네요), 수준 높은 조류 관찰을 즐길 수 있답니다. 태머니산(Mount Tammany)이나 볼드페이트산(Baldpate Mountain)에 오르면 탁 트인 절경이 눈앞에 펼쳐질 거예요.
미식
뉴저지의 맛집들은 열렬한 팬층을 거느린 소박한 메뉴들을 자랑합니다. '포크 롤'이든 '테일러 햄'이든, 아침 샌드위치에 넣어 먹는 햄은 꼭 맛봐야 할 별미랍니다. 피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소스를 마지막에 얹는 트렌턴 토마토 파이도 놓치지 마세요. 점심으로 '디스코 프라이(disco fries, 치즈와 그레이비 소스를 얹은 감자튀김)' 한 접시라면 저녁 식사 전까지 든든하답니다.
문화 및 박물관
리버티 과학 센터(Liberty Science Center)는 뉴저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박물관 중 하나로, 멋진 자유의 여신상 전망을 자랑합니다. 캠든의 어드벤처 아쿠아리움(Adventure Aquarium)에선 언제나 상어의 인기가 가장 좋지만, 귀여운 펭귄과 하마에게 인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근처에 있는 뉴저지 전함(Battleship New Jersey)도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1950년대 팝 음악을 좋아한다면 와일드우드의 두왑 박물관(Doo Wop Museum)은 마치 보물창고처럼 느껴질 거예요.
나이트라이프
해변가 카지노부터 상징적인 음악 공연장까지, 뉴저지의 나이트라이프는 대서양 연안에서 만큼 활기찹니다. 애즈베리 파크의 스톤 포니(The Stone Pony)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비롯한 지역 전설들의 데뷔 무대로 유명합니다. 호보컨에서는 맛있는 칵테일 바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으며, 벨마와 포인트플레전트 역시 저지쇼어 최고의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뉴저지 주 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
뉴저지 주 연중 날씨
3월~5월: 3월에는 꽃샘추위로 눈이 내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기도 하지만, 5월쯤이면 대체로 온화한 기온을 즐길 수 있습니다.
6월~8월: 여름의 무더위와 습기를 피해 현지인들은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해변으로 향합니다. 7월이 되면 바닷물이 수영하기에 완벽한 온도로 따뜻해지고 9월까지 이어집니다.
9월~11월: 따뜻한 낮과 선선한 밤이 이어지는 가을은 뉴저지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입니다. 델라웨어강을 따라 단풍이 물든 절경 속 드라이브를 즐겨보세요.
12월~2월: 뉴저지의 겨울은 춥고, 기온이 영하권을 맴도는 날이 많습니다. 특히 내륙 지역에는 눈이 자주 내리며, 저지쇼어 해안의 상점과 식당 일부는 겨울 시즌에 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뉴저지 주에서 열리는 이벤트
파이 데이 프린스턴(3월): 매년 3월 14일 프린스턴에서 열리는 '파이 데이' 축제는 뉴저지에서 가장 독특한 행사 중 하나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분장을 하고 콧수염과 나비넥타이를 착용해 닮은꼴 대회에 참가하거나, 파이를 먹고 던지는 대회에서 실력을 겨뤄 보세요.
시.히어.나우(Sea.Hear.Now, 9월): 애즈베리 파크에서 열리는 이 음악 축제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문 서핑 대회도 열립니다. 티켓이 빨리 매진되니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호보컨 이탈리아 축제(9월): 선원들의 수호 성인인 '순교자의 성모'의 360kg 동상을 사람들이 들고 거리를 행진하는 이탈리아 문화 축제입니다. 4일간 이어지는 축제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화려한 불꽃놀이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발 전 알아둘 사항
뉴저지 주 여행 교통 정보

대중교통
버스: 뉴저지 트랜짓 노선은 뉴욕시에서 애틀랜틱시티까지 운행됩니다. 대부분의 주요 도시와 교외 지역에는 버스 노선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파인랜즈와 주 북서쪽의 시골 지역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많지 않습니다.
기차: 고속열차 아셀라를 비롯해 북동부 지역 암트랙 기차가 뉴저지를 운행합니다. 뉴저지 트랜짓은 뉴욕시로 가는 도시 간 통근 열차 서비스와 주요 대도시 지역을 연결하는 경전철도 운영합니다.
보트: 뉴저지에서 뉴욕시까지 보트를 타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페리는 저지시티와 맨해튼을 오가며, 메모리얼 데이와 노동절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샌디후크 비치(Sandy Hook Beach)로 가는 노선을 운항합니다.
국내 항공편
뉴어크 국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하나로, 수많은 국제선과 국내선 직항 노선이 운항합니다. 숙소가 사우스저지에 있는 경우 뉴저지주 경계 바로 위에 있는 필라델피아 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필라델피아를 경유하여 애틀랜틱시티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실 수도 있어요.
운전 및 렌터카
2개의 주요 고속도로인 뉴저지 턴파이크와 가든 스테이트 파크웨이가 남북으로 주를 가로지릅니다. 두 고속도로는 유료도로이며 통행료가 많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뉴저지 턴파이크에서는 교통 체증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