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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도착 도시: 프랑크푸르트

독일의 행정 수도가 베를린이라면 경제 수도는 프랑크푸르트(정식명칭: 프랑크푸르트암마인, Frankfurt am Main)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럽 중앙부에 위치한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한 이 도시는 독일 최대의 금융∙상업의 요충지로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ECB)이 위치한 곳입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고층건물들로부터 몇 발짝 벗어나면 현대와 조화를 이루는 중세의 건물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한편 독일의 대문호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의 출생지이기도한 프랑크푸르트는 연중 다양한 행사의 개최지입니다.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로는 세계최대규모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Frankfurt Book Fair),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가 있습니다. 두 행사가 열리는 9, 10월은 특히 관광객이 많이 몰립니다.

뢰머광장(Roemerplatz)은 프랑크푸르트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뢰머 광장은 광장 중심인 유스티티아(Justitia) 여신 동상 둘레로 15세기 건축양식의 중세 풍

건물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 중 시청사는 프랑크푸르트 참의회가 1405년 3채의 귀족저택을 구매한 후 개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뢰머광장 서쪽에는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생가(Goethehaus)가 있습니다. 1749년 괴태가 태어나고 청년기를 보낸 곳입니다. 저택은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층은 괴테가 ‘젊은 베르트르의 슬픔’, ‘파우스트’를 집필한 장소입니다. 괴태의 친필원고, 초상화 등을 볼 수 있는 괴테 박물관이 있습니다.  

 

뢰머광장 동쪽에는 대성당(Dom)이 95m의 첨탑이 위치해 있습니다. 852년에 세워진 대성당은 1152년 이후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가 선출되었던 장소입니다. 이후 1562~1792년에는 황제들의 대관식 장소로 이용되었습니다. 때문에 대성당 대신 ‘황제의 성당’ 카이저 돔(Kaiser Dom)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뢰머광장 남쪽의 마인(Main)강변 아래에는 박물관지구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는 보티첼리, 램브란트, 루벤스, 모네 등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슈테델 미술관(Stedel Museum), 독일 영화박물관(Deutches Film Museum) 그리고 수공예 박물관(Museum für Kunsthandwerk)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주요 명소를 돌아봤다면 작센하우젠(Sachsenhausen) 지구에서 일정을 마무리해도 좋습니다. 제빵업자, 어부였던 작센 사람들의 동네인 작센하우젠은 소박하고 맛있는 독일 요리와 시원한 맥주를 맛보기 적합한 곳입니다. 이곳의 특산품은 사과로 만든 와인, 아펠바인(Apelwein)으로 독일 내에서도 이름이 높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대략 12시간이 소요됩니다. 공항은 시내에서 16km 떨어져있으며 전세계의 주요 항공사가 프랑크푸르트로 취항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의 항공사가 운항하고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항공편, 도착지: 프랑크푸르트 출발지...

이미지 기준 Flickr/twice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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