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남동
이태원, 해방촌, 경리단길을 모두 정복하였다면 이제는 한남동으로 이동할 차례. 디뮤지엄, 스페이스 신선,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 바이닐&플라스틱 등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맛집과 카페를 전전하는 데이트에서 벗어나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하는 동네이다. 물론, 혼자 또는 친구와 가기에도 좋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맛집과 카페를 빼놓을 수는 없는 법. 골목골목을 채우고 있는 한남동 맛집을 검색해보자.
가까운 지하철역 : 한강진역
2. 성수동
성수동은 삭막한 공장 지대가 변신해 사람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곳이다. 창고와 공장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 갤러리, 레스토랑 등은 저절로 카메라를 찾게 만든다. 벽돌 건물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인상 때문이다. 또, 성수동에서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구두. 수제화거리뿐만 아니라 구두 디자이너의 쇼룸이 곳곳에 있으니 원하는 스타일을 찾아보자. 서울숲 산책도 빼놓을 수 없다. 골목을 누비는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이동이 편리하다.
가까운 지하철역 : 서울숲역, 성수역
3. 경의선 숲길
경의선 숲길은 연남동을 시작으로 홍대입구역, 공덕역, 용산을 잇는 옛 철길을 공원으로 만든 곳이다. 특히 연남동 일대는 ‘연트럴파크’로 불리며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사랑받는 곳. 연남동은 숲길뿐만 아니라 책방, 플리마켓, 소품샵 등 나만의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는 가게들이 있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선선한 저녁에 공원에 앉아 맥주 한 캔 마시는 것도 좋지만, 주거 지역이 조성된 곳이니 주체 못 할 흥은 근처 홍대 클럽에서 풀도록 하자.
가까운 지하철역 : 가좌역, 홍대입구역, 서강대역, 공덕역, 효창공원앞역
4. 서촌
북촌 한옥마을도 좋지만 좀 더 조용한 곳을 원한다면 서촌으로 향해보자. 경복궁을 기준으로 서쪽에 있는 마을로 작은 한옥 건물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시인 이상이 지내던 집과 시인 윤동주가 머물던 하숙집 등 한국 문학을 좋아한다면 더욱 흥미롭게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대림미술관과 박노수미술관 등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도 있다. 또한, 통인시장에는 기름떡볶이와 엽전 도시락이 있으니 재미있는 한끼를 먹어보자.
가까운 지하철역 : 경복궁역
5. 익선동
지금 서울에서 가장 핫한 곳을 꼽으라면 빼놓을 수 없는 익선동. 북촌 한옥마을이나 서촌보다 규모는 훨씬 작지만, 한옥이 줄지어 지어진 ‘동네’를 엿보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세 명 정도 서 있으면 가득 차는 매우 좁은 골목이 이어진 곳이니. 그 골목골목에 있는 가게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들어가 보자. 한옥이 주는 따뜻함과 세련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기 골목도 있어 저녁 식사 걱정도 없다. 아직 규모가 작아 줄을 서 기다려야 하는 것은 감수해야 하니 참고하자.
가까운 지하철역 : 종로3가역
6. 샤로수길
서울대학교 정문에 있는 ‘샤’ 모양의 구조물과 가로수길을 합쳐 샤로수길이라 이름 지어진 이곳에는 재래시장을 따라 작은 식당과 카페가 모여있다. 규모는 작지만 각자의 색깔이 강해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룬다. 메뉴도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곳. 대부분 월요일 또는 화요일에 휴무이니 가고 싶은 곳의 영업 상태를 미리 찾아보기 권한다. 중심 상권을 벗어나 골목마다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생기고 있으니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을 탐색해보자.
가까운 지하철역 : 서울대입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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