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istortion, 코펜하겐
매년 6월 초, 올해는 5/31~6/4 동안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유럽 각국의 젊은이들이 모여 들 만큼 유럽에서는 꽤나 유명하다. 길거리에서 노는 스트릿 파티의 형태이며 5일 동안 코펜하겐 시내의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며 진행된다. 낮에는 박스카들이 축제 장소로 모여들어 길거리를 메운 사람들은 모두 맥주 한잔을 손에 들고 노래와 라이브 디제잉을 즐기고, 저녁에는 이 축제에 참여하는 바와 클럽들이 오픈해 뒤풀이가 이어진다.웹사이트: Distor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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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rt Basel Fair, 바젤
1970년 처음 시작된 이래로 세계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로 발전한 스위스 아트바젤 페어는 프랑스의 피악, 미국 시카고 아트페어와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로 손꼽힌다. 회화, 드로잉, 조각, 설치, 사진, 퍼포먼스, 비디오 아트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하고 있으며, 최고급, 최고가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이른바 명품 미술 시장인 동시에 신진 작가나 실험적인 작품을 통해 현대 미술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올해에는 6/15~6/18 4일간 진행된다.웹사이트: Art Basel Switzerland
View this post on Instagram#KennethNoland's 1964 painting 'Mach II' via @acquavellagalleries | Galleries 2016 #artba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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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ivid Sydney, 시드니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빛과 음악 그리고 아이디어의 축제이다. 23개국 150여 명의 예술가들이 모여 조형물을 만들어 전시하며, 5/27 ~ 6/18, 23일 간 시드니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이 축제가 아니더라도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와 고층 빌딩들의 야경은 아름답지만, 비비드시드니 행사가 더해져 시드니의 야경은 더욱 빛을 발한다.웹사이트: Vivid Syd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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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idsummer’s day, 스웨덴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스웨덴의 2대 축제로 꼽힐 정도로 중요하고 독특하기로 유명한 하지 축제는 4개월 이상의 긴 겨울을 보내야 하는 북유럽 특성상 낮이 가장 길어지는 하지(夏至)를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 6/24~6/25 이틀간 스웨덴 전역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많은 사람이 스웨덴 민속 의상을 입고 머리에 화환을 두른 채 마이스통(나뭇잎과 꽃 등으로 장식한 긴 기둥이자 하지 축제의 상징)을 세우고 그 주변을 빙빙 돌며 춤추고 노래한다. 또 축제 음식으로 청어절임인 헤링과 햇감자, 그리고 전통술인 스납스를 먹고 마신다.웹사이트: Midsummer’s day
View this post on InstagramMidsommer in #Sweden !!!! #Midsommer #midsummersweden #wanderlust #blogger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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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Matariki Festival, 오클랜드
6월 중순은 남반구에서는 겨울의 절정인 탓에, 6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지속되는 마타리키 축제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새해맞이 축제이자 추수를 마치고 감사제를 여는 축제이다. 계절만 다를 뿐, 우리의 추석이나 미국의 추수감사절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오클랜드 일대에서 전통 공연, 문화 체험, 전시회, 마오리족 음식 만들기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웹사이트: Matariki Festival
6. Rock am Ring, 뉘른베르크
유럽에서 손꼽히는 독일 뉘른베르크의 록암링은 전 세계 15만 명이 즐기는 엄청난 규모의 락 페스티벌이며,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락 뮤직 팬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축제다. 올해에는 6/2~6/4 동안 진행되는데, 참가자들이 축제 개최장 주변에 함께 모여 캠핑을 즐기는 모습도 이제는 전통이 되었다고 하니, 락 뮤직 매니아라면 한 번쯤 일과 생활에 찌든 일상에서 벗어나 음악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기회를 누려보자.웹사이트: Rock am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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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rena di Verona Festival, 베로나
1913년 베르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기 시작한 축제 아레나는 무려 동시에 3만 명 수용 가능한 고대 원형 경기장에서 엄청난 규모의 오페라가 개최되는 대 오페라 축제이다.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최고의 야외 오페라라고 하니 그 웅장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6/23~8/26 동안 아이다, 리골레또, 나비부인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유명한 오페라들이 각기 다른 날짜에 진행되므로 꼭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도록 하자.웹사이트: Arena di Verona
8. 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 de Montréal, 몬트리올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우리에게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더 익숙한, 퀘벡 주에 있는 몬트리올에서 매년 6월 말에서 7월 초에 펼쳐지는 전 세계 재즈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이다. 유명하고 출중한 음악인들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데 수많은 사람이 모여 항상 성황을 이룬다. 재즈 페스티벌인 만큼 재즈가 중심을 이루지만 락, 재즈, 블루스, 라틴, 팝, R&B, 힙합, 레게,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보통 내부공연과 야외공연으로 나누어지는데 최대 10만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공연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웹사이트: Montreal Jazz Festival
View this post on InstagramBig Bad Voodoo Daddy time! #FIJM #TD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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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Paris Jazz Festival, 파리
1994년 두 명의 젊은 재즈팬으로부터 시작된 파리 재즈 페스티벌은 음악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며,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이 초청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6월~7월 사이 파리 동쪽의 뱅센느 숲에 있는 플로랄 공원(Parc Floral de Paris)에서 개최되는데, 아직 우리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 한국 사람들은 많이 찾아볼 수 없지만, 야외에서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공원에서 자유롭게 무대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원 입장료만 내면 모든 공연을 무료로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으니 꼭 참가해보자.웹사이트: Paris Jazz Festival
View this post on Instagram#ParisJazzFestival #jazz #Vincennes #ParcFloral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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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ónar Festival, 바르셀로나
매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전자음악,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인 소나르는 진보적인 음악과 멀티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음악 공연 뿐 아니라 다양한 쇼케이스, 세미나, 미디어 아트 전시를 망라하는 컨셉으로 주목 받고 있다. 6/15~6/17 동안 진행되는데 소나르 바이 데이와 소나르 바이 나이트로 구분되어, 소나르 바이 데이에서는 혁신적인 공연, 각종 쇼케이스, 미디어 전시를 선보이며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또한 개최된다. 저녁으로 이어지는 소나르 바이 나이트에서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공연과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웹사이트: Sónar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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