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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도착 공항: 바르셀로나

카탈루냐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북동부에 위치한 카탈루냐 지방의 주도로 스페인 국내에서는 수도 마드리드에 이어 제 2의 도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항구도시로 유럽에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합니다. 일년 내내 축제처럼 사는 바르셀로나는 작은 축제부터 스페인에서 가장 큰 조명축제 ‘메르세 축제’까지 1년 365일이 즐거운 도시입니다. 1992년 올림픽을 계기로 시내에 현대 양식의 건축이 상당히 증가했지만, 중세 양식의 건축물이 곳곳에 남아 있어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바르셀로나는 건축·미술의 보고로서 스페인에서 가장 인기 높은 지역입니다.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및 구엘공원은 물론, 도메네크 이 몬타네르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카탈라나 음악당 등 예술 작품이 도시곳곳에 산재해있습니다. 또한 피카소, 미로, 달리 등 연고 작가의 미술관이 모여있고, 그 개성적인 작품세계를 접할 수 있습니다. 시내 중심에 있는 카탈루냐 광장에 늘어선 역사적 건축물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것도 즐거울 것입니다.

가우디투어: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르셀로나 곳곳에 녹아있는 천재 가우디의 흔적을 찾는 것입니다. 현재 바르셀로나를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매년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스케빈저 헌트를 하듯 가우디의 건축물들을 순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지금도 공사가 진행 중인 바르셀로나의 상징 사그라다 파밀리아(El Templo de la Sagrada Familia)는 가우디 건축 양식의 집대성이라고 할 만큼 정교하고 웅장합니다. 매년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올 정도로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인간의 모든 발상과 창의력을 총집 합한 것만 같은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들어가면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와 드높은 천장, 그리고 조각들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2) 구엘공원: 사람들의 쉼터가 되는 공원에 가우디만의 건축양식이 녹아있습니다. 알록달록 모자이크 무늬로 된 정문 양 옆의 두 건물들은 마치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녀의 집 같습니다. 마치 동화에서 빠져 나온듯한 이 공원에서 낮잠을 자거나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구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3) 까사바트요(Casa Batllo), 까사밀라(Casa Mila): 바르셀로나의 일반인 주택들과 공공 건물들마저 가우디의 숨결이 닿아있는데 그 중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은 까사바트요와 까사밀라입니다. 까사 밀라는 산을, 까사 바뜨요는 바다를 형상화해 만들었습니다. 

람블라스 거리: 람블라스 거리는 굳이 여행계획에 넣지 않아도 바르세로나를 여행한다면 한번쯤은 걷게 되는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입니다. 항구를 갈 때도, 구시가지를 갈 때도 이 거리를 지나가야 합니다. 특이한 분장을 한 행위 예술가들의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보고, 근처의 유럽 최대시장인 보케리아 시장에서 파는 음식을 먹으며 신선한 해산물, 채소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탈라나음악당: 합창, 실내악, 플라멩코등과 같은 공연이 열리는 환상적인 장소로 카탈루냐의 전통과 역사를 대변하는 성당 건축물입니다. 붉은빛의 벽돌과 아르누보 양식 조각, 스테인드글라스, 모자이크 타일 등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가이드투어를 진행하고 있지만 투어 비용이 비싼 편이라 공연을 좋아한다면 실제 공연을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바르셀로네타 해변: 바르셀로나의 경우 시내를 관광하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쉬엄쉬엄 걷다 보면 어느새 해변에 닿아있을 정도로 도심과 가깝습니다. 1992년 올림픽을 기점으로 만든 인공 해변에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광욕, 비치 발리볼 등을 즐기는 주민들도 많이 보입니다. 일정을 타이트하게 잡기보다는 시내를 관광하고 해가 질 무렵 근처 테라스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확트인 해변을 산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타파스 탐방: 스페인은 먹거리 천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요리들로 미식가들을 충족시킵니다.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건조시킨 생햄 하몬과 빠에야 등 듣기만 해도 침이 고일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 중 스페인의 바문화를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요리가 타파스. 빵이나 고기를 얇게 썰어 작은 접시에 담아낸 요리로 다양한 요리를 조금씩 맛볼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타파스의 종류는 무궁무진하고 가게마다 선보이는 메뉴가 다르기 때문에 가게를 옮겨 다니면서 투어를 해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교통수단은 버스나 지하철이지만 여행일정만 잘 짜면 대중교통을 사용하지 않고 걸어서 도심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엘 프랫 공항(Barcelona’s El Prat airport)은 시내 중심가에서 1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으며 버스, 열차, 지하철이 잘 연결되어 있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 직항은 없어 유럽을 거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한항공이 유일하게 마드리드 직항편을 제공하고 있어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가장 저렴한 항공편, 도착지: 바르셀로나 출발지...

이미지 기준 Flickr\Cris Valen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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