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이도스 여행
바베이도스의 인기 여행지
브리지타운
브리지타운(Bridgetown)에서는 바베이도스를 새로운 시각으로 둘러볼 수 있어요. 이 역사적인 도시에는 해안가 산책로부터 네오 고딕 양식의 국회 의사당까지 매혹적인 건축물이 가득합니다.
바베이도스: 요약 정보
| 언어 | 영어 |
|---|---|
| 통화 | 바베이도스 달러(Bds$) |
| 표준 시간대 | UTC-4(대서양 표준시) |
바베이도스 여행 하이라이트
물놀이
바베이도스에서 꼭 해봐야 할 것들은 대부분 바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잔잔한 서쪽 해안은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고, 대서양 쪽의 큰 파도는 서퍼들을 사로잡죠. 쌍동선을 빌려 바다거북을 찾아보거나 잠수함 투어를 하며 산호초와 난파선을 구경할 수도 있어요. 요즘 핫한 수상 스포츠는 슈퍼히어로처럼 제트팩을 메고 하늘을 나는 제트블레이딩이랍니다.
꽃이 만발한 곳
바베이도스를 여행한다면 정원도 꼭 방문해 보세요. 플라워 포레스트(Flower Forest)는 거대한 열대 꽃을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정원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아이리스 배노치(Iris Bannochie)가 열과 성을 다해 조성한 안드로메다 식물원(Andromeda Botanical Gardens)은 8에이커의 면적에 600종이 넘는 식물을 보유하고 있죠. 헌츠 가든(Hunte's Gardens)에서는 이국적인 식물 사이를 산책한 후 럼 펀치 한 잔을 즐겨보세요.
럼주 맛보기
바베이도스에서는 세계 최고의 희귀 럼을 맛볼 수 있습니다. 32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마운트 게이 증류소(Mount Gay Distillery)와 유서 깊은 세인트 니콜라스 애비(St. Nicholas Abbey)에서는 시음 행사를 제공하고, 섬 곳곳의 다양한 증류소를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있어요. 하지만 이 섬에 있는 럼 가게에서 현지인들과 함께 럼을 마시는 것만큼 좋은 경험은 없을 거예요.
바베이도스의 즐길 거리
인기 관광 명소
칼라일 베이(Carlisle Bay)의 난파선과 거북이 사이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것은 바베이도스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바스헤바 비치(Bathsheba Beach)에서 섬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인상적인 암석으로 둘러싸인 얕은 수영장에 몸을 담그세요. 아니면 해리슨 동굴(Harrison's Cave)에서 동굴을 탐험하고, 집라인을 타며, 현지 럼을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해변
바베이도스 남부 해변에는 대규모 리조트가 몰려 있어 장비 대여나 해피아워 칵테일 같은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동쪽 해안의 바위투성이 해안은 드라마틱한 석회암 절벽을 자랑하죠. 섬 곳곳에서 엔터프라이즈 비치(Enterprise Beach)나 샤크 홀(Shark Hole)처럼 사람들이 덜 찾는 곳을 발견할 수 있는데, 현지인들에게 길을 물어 찾아가는 게 가장 좋아요.
자연
트램을 타고 해리슨 동굴(Harrison's Cave)을 지나가며 종유석과 지하 폭포를 탐험해 보세요. 짧지만 가파른 길을 하이킹한 후 애니멀 플라워 케이브(Animal Flower Cave)의 웅덩이에서 수영을 즐기며 멋진 바다 전망을 감상하는 건 어떨까요? 새롭게 조성된 코코 힐(Coco Hill)의 넓은 숲에서는 열대 과일 나무 아래를 거닐어 보는 것도 좋아요. 숲이 우거진 팔리 힐 국립공원(Farley Hill National Park)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문화 및 박물관
바베이도스 박물관 & 역사 협회(Barbados Museum & Historical Society)는 영국 통치 시대부터 현재까지 바베이도스의 역사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바베이도스의 해양 생물과 정치사, 지역 미술에 대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어요. 17세기 식민지 시대 건물과 주둔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브리지타운도 놓치지 마세요.
미식
아프리카, 인도, 유럽의 영향이 전통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방식으로 어우러진 바베이도스 요리를 만나보세요. 빵나무 열매, 카사바, 소렐, 신선한 해산물과 같은 현지 식재료를 듬뿍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죠. 바베이도스의 국민 음식으로 꼽히는 날치 튀김은 꼭 먹어봐야 해요. 보통 소금빵 사이에 끼워 먹거나 '쿠쿠(cou cou, 옥수수 가루로 만든 죽)' 위에 얹어 먹습니다.
가족 여행에 적합
부드러운 파도, 안전 요원, 대여용 라운지 의자가 있는 아름다운 페블스 비치는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바베이도스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아르마딜로, 사슴, 거북이 등을 관찰해 보세요. 또는 원숭이들이 울창한 식물과 숨겨진 석회암 동굴 사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열대 숲인 웰치먼 홀 걸리를 따라 30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하이킹을 즐겨보세요.
바베이도스 여행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
바베이도스의 날씨
5월~11월: 섬의 장마철에는 날씨가 따뜻하고 소나기와 소나기 사이에 화창한 햇살이 내리비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확실히 관광객이 적지만, 6월부터 11월까지는 허리케인 시즌이니 날씨 경보를 확인하세요.
12월~4월: 따뜻한 날씨와 낮은 습도를 자랑하는 바베이도스의 건기입니다. 해변에서 보내기에 이상적인 시기죠. 추운 날씨를 피해 섬의 햇살을 찾아오는 여행객이 많아 성수기이기도 합니다. 인기가 높은 시기이므로 숙소와 투어를 일찍 예약하세요.
바베이도스에서 열리는 이벤트
바베이도스 세일링 위크(1월): 섬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라운드 바베이도스 레이스(Round Barbados Race)를 비롯한 스릴 넘치는 경주로 바베이도스의 바다가 활기를 띠게 됩니다. 육상에서는 선원들을 기리는 활기찬 파티와 콘서트로 축제가 계속됩니다.
오이스틴스 피시 페스티벌(Oistins Fish Festival, 3월 또는 4월): 부활절 주말에 열리는 이 해산물 축제는 같은 이름의 노천 시장에서 열립니다. 게임과 음악이 어우러진 카니발 분위기 속에서 마히마히, 바닷가재 등을 맛보세요.
크롭 오버 축제(Crop Over Festival, 7월 및 8월): 바베이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다채로운 거리 축제와 그랜드 퍼레이드로 사탕수수 수확의 끝을 기념합니다.
출발하기 전 확인하세요
현지 에티켓
바베이도스에서는 따뜻한 인사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친근한 '좋은 아침입니다' 또는 '좋은 오후입니다'라고 인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변에서는 비치웨어를 입어도 되지만, 마을로 들어갈 때는 옷을 덮는 것이 좋습니다. 바베이도스에서는 민간인이 위장복을 착용하는 것이 불법이므로 위장 바지는 집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및 안전
바베이도스 여행객은 기본 예방접종과 A형 및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65세 이상의 성인은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치쿤구냐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치쿤구냐, 지카, 뎅기열을 예방하려면 방충제를 사용하고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하세요.
LGBTQ+ 여행
바베이도스에서는 성소수자에 대한 보수적인 태도가 여전히 일반적이며, 공공장소에서 애정 표현을 하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정서가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차별 법이 폐지되었고, 섬에서 매년 프라이드 축제가 열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산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바베이도스에는 저렴한 식당과 호텔들이 많아서 부담 없는 여행이 가능합니다. 약 40 바베이도스 달러($)면 저렴한 식사를, 5달러 정도면 현지 맥주를 즐길 수 있고,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택시 요금은 약 28달러 정도면 됩니다.
바베이도스 교통편
대중교통
버스: 바베이도스의 공공버스는 섬을 여행할 때 빠르고 믿을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파란색 전기차로, 에어컨과 와이파이가 완비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관광지에서 정차합니다. 현금으로 정확한 요금을 지불하세요. 개인 소유의 대안으로는 미니버스(파란색 줄무늬가 있는 노란색)와 ZR 밴(갈색 줄무늬가 있는 흰색)이 있으며, 비슷한 경로를 이동하고 현금도 받습니다. 시내버스보다 빠르고 교통 체증이 조금 더 심합니다.
보트: 현재 바베이도스와 다른 카리브해 섬 사이에는 페리가 없습니다. 바다를 건너고 싶다면 개인 전세선을 찾아야 합니다.
국내 항공편
자동차를 타고 섬 전체를 3시간 정도면 돌아볼 수 있으므로 국내선 항공편은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의 그랜틀리 애덤스 국제공항(Grantley Adams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운항하는 캐리비안 항공(Caribbean Airlines)을 통해 세인트루시아(Saint Lucia)와 같은 인근 섬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운전
렌터카를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원하는 시간에 섬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운 좋게도 이곳에는 렌터카 업체가 많습니다. 현지인들은 좌측 통행하며, 안전벨트 착용은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