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3박 4일 여름 휴가 또는 3박 4일 주말 해외 여행을 위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회사 연차 하루만 내고 주말 3박 4일 해외 여행을 계획하거나 짧은 여름휴가를 계획한다면 이 여행지로 떠나보세요! 도쿄 3박 4일, 오사카 3박 4일도 좋지만 다른 멋진 곳들도 가득하니까요.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떠나기 좋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일본 오키나와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는 2시간 남짓의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만날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연중 내내 온화한 날씨에 일본의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된 문화,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인기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춰 자국민들도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로 항상 꼽힐 정도예요. 투명한 바다와 코끼리 형상의 석회암 절벽으로 유명한 만좌모, 고래상어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 아메리칸 빌리지 등 오키나와 볼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류큐 마을, 나카구스쿠 성터, 슈리 성, 후쿠슈엔 등 다른 일본 지역과는 다른 오키나와 특유의 문화 역시 여행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필리핀 보라카이
일본 삿포로
삿포로를 포함한 홋카이도는 설경으로 유명하지만 한여름에도 20~25도의 평균 기온을 유지해 여름 여행지로도 딱입니다. 삿포로 여름은 장마가 없고 습도가 낮아 청량하고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어요. 삿포로 근교 후라노에는 7월 초하순에 걸쳐 보랏빛 라벤더가 피어나고, 비에이에는 녹색의 광활한 평원과 비스듬한 언덕이 펼쳐지니 푸르름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진한 향과 달콤함이 일품인 일본 홋카이도의 특산품 유바리 멜론을 비롯한 각종 제철 채소와 해산물, 그리고 신선하고 진한 유제품 등을 즐길 수 있어 미식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홋카이도의 여름은 짧은 만큼 매력적인 요소가 풍부하니 어서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중국 칭다오
상하이 여행, 충칭 여행이 핫하지만 칭다오 역시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인천에서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칭다오에 도착하면 독일의 흔적을 느낄 수 있어요. 프랑스의 조계지가 상하이였다면, 칭다오는 과거 독일의 조계지였기 때문이죠. 유럽인들이 별장으로 지었던 팔대관 풍경구는 마치 유럽의 작은 마을에 온 듯 유럽식 건물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또한, 독일이 남긴 유산 칭다오 맥주를 빼놓을 수 없죠. 지역의 맑은 물에 독일의 뛰어난 제조 기술이 더해져 전 세계로 인기 있는 맥주가 탄생했습니다. 특히 매년 7월에서 8월 사이에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가 열리니 이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시끌벅적한 행사 분위기와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