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르 여행
자다르 여행 하이라이트
자연의 예술 작품
자다르로 여행을 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다 오르간(Sea Organ)에 들러 아름다운 소리를 감상합니다. 이곳은 바람에 따라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내는 35개의 파이프가 계단에 연결되어 있어요. 바다 오르간에서 '태양에 대한 인사(Greeting to the Sun)'까지 이어서 방문해 보세요. 색이 변하는 태양광 패널이 300여개가 모여 있어 밤에는 환상적인 조명 쇼가 펼쳐진답니다.
야외 활동
자다르에 머무는 시간이 짧든 길든, 이 도시를 둘러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크르카 국립공원(Krka National Park)과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에서 하이킹을 즐기거나,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오래된 왕실 마을인 닌(Nin)을 방문해 보세요. 자다르 군도를 탐험하고 싶다면 살리(Sali)로 항해하거나, 코르나티 제도(Kornati Islands)를 여행하기 좋은 숙소를 예약하거나, 레이스와 치즈로 유명한 파그(Pag)에 들러보세요.
고대 로마인들의 삶
포로 로마노(Foro Romano)를 방문하여 고대 로마인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세요. 한때 도시의 중심지였던 이곳에서 콜로네이드와 사원 사이를 산책해 보는 것도 좋아요. 근처에 있는 고고학 박물관(Archeological Museum)에서는 약 2,000년 전 포로 로마노(Foro Romano)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을 볼 수 있답니다.
자다르: 출발 전 확인할 사항
| 언어 | 크로아티아어 |
|---|---|
| 통화 | 유로(€) |
| 표준 시간대 | UTC+1(중부 유럽 표준시) 및 UTC+2(중부 유럽 일광절약시) |
| 성수기 | 7월~8월 |
| 비수기 | 11월~3월 |
최적의 자다르 여행 시기 찾기
자다르의 날씨
3~5월: 봄이 되면 날씨가 온화해져 5월에는 기온이 20C° 초반까지 올라가며, 붐비지 않는 해변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지만 바닷물은 아직 차가울 수 있으니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6월~8월: 성수기에는 햇살이 가득하고 바닷바람이 더위를 식혀주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한낮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관광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9월~11월: 초가을까지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10월 말쯤부터 서서히 기온이 내려가며, 이 시기에는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에서 물들어가는 단풍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12월~2월: 겨울에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고 많은 관광 관련 업장이 시즌 오프에 들어가지만, 크리스마스 마켓과 연말 축제가 도시에 반짝이는 계절의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자다르의 이벤트
자다르 여름 극장 페스티벌(Zadar Summer Theatre Festival, 6월~8월): 다양한 볼거리로 사랑받는 여름 축제로, 도시 곳곳의 공연장에서 지역 및 해외 극단의 라이브 연극과 음악, 무용 공연은 물론 인형극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풀문 페스티벌(Full Moon Festival, 7월 또는 8월): 단 하루, 보름달을 축하하기 위해 거리로 모여든 현지인들과 함께 반짝이는 불빛 아래 푸드 마켓을 거닐고, 전통 크로아티아 음악에 맞춰 춤추며 즐긴 뒤 화려한 불꽃놀이로 마무리되는 낭만적인 여름 축제입니다.
자다르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Zadar Street Food Festival, 9월): 림 같은 해안가를 배경으로 열리는 열흘간의 미식 축제로, 다양한 푸드트럭과 함께 지역 와인, 라이브 음악 공연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자다르 최고의 지역
올드타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올드 타운은 자다르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머물기에 가장 좋은 지역입니다. 자갈길을 따라 걸으며 포로 로마노(Foro Romano), 성 도나투스 교회(St. Donatus Church), 성 아나스타샤 대성당(St. Anastasia's Cathedral) 등의 명소들을 둘러보세요. 자다르의 중세 성벽을 따라 걸으면 아드리아해의 탁 트인 전망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답니다.
추천: 교회, 바다 전망, 레스토랑
보리크
이름난 해변으로 유명한 보리크는 맑은 바닷물과 구시가지의 멋진 전망을 자랑합니다. 아이들이 인근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놀게 하거나 주변 하이킹 코스를 따라 모험을 떠나보세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 보리크는 편안한 휴식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답니다.
추천: 해변, 하이킹, 레스토랑
디클로
디클로는 자다르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나오는 한적하고 여유로운 지역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히 머무를 수 있는 곳이죠. 오후에는 현지 해변에서 제트스키나 바나나 보트 같은 신나는 수상 스포츠를 즐기거나 느긋하게 해변을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분위기 좋은 해변 바에도 들러보세요.
추천: 해변, 제트 스키, 해변 바
자다르의 즐길 거리
해변
자다르 여행은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콜로바레 해변(Kolovare Beach)에서 수영을 즐기거나, 보리크 해변(Borik Beach)에서 패들보딩과 스쿠버 다이빙을 해보세요. 조용히 햇볕을 즐기고 싶다면 푼타미카 해변(Puntamika Beach)을 추천합니다. 자다르의 해변은 대부분 모래와 자갈이 섞여 있으니 아쿠아 슈즈를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맛집
자다르의 레스토랑에서는 시대를 초월하는 달마티아 요리와 지중해 요리의 전통 레시피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훌륭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자다르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코르나트(Kornat)에서 갓 잡은 아귀 요리를 맛보거나, 코노바 라파엘로(Konoba Rafaelo)에서 아름다운 정박지 풍경을 감상하며 '이스팟 페케(ispod peke, 석탄에 구운 양고기)'를 즐겨보세요. 낭만적인 곳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싶다면 마에스트랄 베이(Maestral Bay)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룽고 마레(Lungo Mare) 레스토랑의 테라스 자리를 예약해 보세요.
가족 여행객을 위한 즐길 거리
느긋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자다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한 때를 보내거나, 착시 박물관(Museum of Illusions)을 방문하거나, 자다르 인형 극장(Zadar Puppet Theater)에서 신나는 공연을 관람하는 건 어떠세요? 리바(Riva) 해안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고 곳곳에 맛있는 젤라토 가게도 많으니, 자다르 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건 어렵지 않을 거예요.
문화 체험
자다르에는 고고학 박물관(Archeological Museum), 고대 유리 박물관(Museum of Ancient Glass), 공작 궁전(Duke’s Palace) 등 놓쳐서는 안 될 박물관과 문화 명소가 가득합니다. 특히 성모 마리아 베네딕토회 수녀원(Benedictine convent of St. Mary’s)에 자리한 '자다르의 금과 은(The Gold and Silver of Zadar)' 박물관은 종교적 보물과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 자다르에서 가장 특별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답니다.
쇼핑
특별한 자다르 여행 기념품을 찾으시나요? 구시가지의 엘리자베트 코트로마닉 거리(Elizabete Kotromanic Street)로 가보세요. 달마티아 북부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슈퍼노바 자다르(Supernova Zadar)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크로아티아 전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자다르 시장(Zadar Market)의 마라스카(Maraska) 매장에 들러 유명한 체리 리큐어를 사는 것도 좋아요.
나이트라이프
트렌디한 바로스 바(Varos Bar)에서 학생들과 신나게 어울리거나, 미호빌라 파블리노비차(Mihovila Pavlinovica)나 스토모리차(Stomorica) 거리를 따라 흥겨운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댄스 플로어에서 춤추고 싶다면, 포드룸 나이트클럽(Podroom Night Club)이나 하이프 바(Hype Bar)를 추천합니다. 자다르의 나이트라이프를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비치 바 뱀부(Beach Bar Bamboo)나 해적 바(Pirate Bar)에서 칵테일 한 잔 하는 것도 좋아요.
자다르 여행 계획하기
여행 경비
자다르에서 저렴하게 여행하려면 플리트비체 호수나 크르카 국립공원 같은 관광지가 성수기에 가격을 올리는 여름철을 피하고, 여행객이 덜 몰리는 시기에 맞춰 이동하면 더 좋은 가격을 찾을 수 있으며, 간단한 식사는 보통 10유로 정도이고, '부렉' 같은 길거리 음식으로 더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맥주는 약 3유로, 커피는 약 2유로입니다.
자다르 출발 당일 여행
한 시간 남쪽으로 내려가면 테라코타 지붕의 집들과 자갈길이 어우러진 중세 도시 시베니크(Šibenik)가 펼쳐지며, ‘왕좌의 게임’에 등장한 성 야고보 대성당은 꼭 들러볼 만합니다. 짧은 페리 이동으로는 한적한 해변이 매력적인 섬 우글리얀(Ugljan)으로 떠날 수 있고, 푸른 숲과 조용한 만이 가득한 숨은 보석 같은 섬 두기 오토크(Dugi Otok)도 추천할 만합니다.
자다르 지역 둘러보기
자다르의 아담한 구시가지 중심지는 도보로 쉽게 둘러볼 수 있으며, 주요 명소와 동네를 연결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도심에는 인근 섬으로 향하는 페리 항구가 두 곳 있으며, 당일치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고, 주차장은 성곽 바깥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